꽃만 보면 앵글을 들이대는 나 자신이 우습습니다.
꽃이름도 모르면서.... 기억도 잘 못하면서 말입니다.
속초 여행중에 우연히 들러 본 고성 라벤다 축제장에서 담아온것입니다.
여자이기에 꽃의 유혹엔 더 약한것일까요?
암튼 꽃만 보면 그 은은함에 빠져 가던길을 멈추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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