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잔뜩 흐린날의 오후 우연히 꽃지에서 만난 한쌍의 커풀..
즉석 모델 제안에 흔쾌히 응하기에 몇가지 연출을 해봤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좀 곤란한 포즈라도 기꺼이 응해주는 젊은 커풀을 보니 과연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지
부럽기만하고 기억도 가물가물하더이다.ㅎㅎ
어느덧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활 시위를 떠난 화살촉처럼 빠른 세월을 탓해보기도했습니다.
도전하는 젊음이 부럽고 시대가 많이 바뀐것 같아 부럽고....
어려운 부탁을 기꺼이 들어준 젊은 커풀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이모습처럼 아름답고 이쁘게 행복하게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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