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아래 자그마한 바닷가....
때마침 간조 시간라 사람들이 갯뻘 속에 들어가 즐기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빛을 잃고 넘어가는 붉은 태양과 멀리 보이는 작은 섬 간간히 지나는 비행기 모습, 갈매기, 크고 작은 바위들..
이모든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내는군요.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에게 편한한 휴식을 제공하며 잠시 공상에 빠져보게합니다.
과연 자연의 위대함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끝은 없겠지요. 늘 다른 그림을 그려주는 자연의 신비롬에 잠시 머물며 셧터를 눌렀습니다.
고삼저수지 일몰 (0) | 2010.09.22 |
---|---|
대부도 일몰 (0) | 2010.08.18 |
분수와 함께한 일몰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0) | 2010.06.21 |
대박 기다리다 쪽박찬 구봉도 (0) | 2010.05.08 |
일산 호수공원의 낙조 (0) | 2010.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