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년(백제 무왕 33) 여환(如幻)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하면서 정토사(淨土寺)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覺眞國師)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현재의 백양사라고 개칭했는데
이것은 환양의 〈법화경〉 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1786년(정조 10) 환성(喚星)이, 1864년(고종 1)에는 도암(道巖)이 중건했다. 근세 이후에는 송만암(宋曼庵)에 의해 교세와 사운이 융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였으며 현재는 26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도솔천의 불타는 아름다움 (0) | 2010.11.27 |
---|---|
동화나라 같은 일일레저타운 (0) | 2010.11.26 |
메타쉐콰이어길의 가을 (0) | 2010.11.24 |
전주 전동성당 (0) | 2010.10.04 |
선운사와 도솔천 주변의 붉은 물결 (0)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