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의 밤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12. 4. 09:37
중 1학년에 찾아본 후로 40년만에 첨성대를 봤나봅니다.
주변은 조금 달라졌지만 그 모습은 그대로... 그러나 저는 많이 변했습니다.
웃음 많고 때 묻지 않은 어린 소녀에서 이젠 겁도 없는 막가파(?) 중년의 아짐씨가 되었으니...ㅠㅠ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돌... 아줌마... 이젠 자리도 서서히 물려줄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ㅠㅠ
광안대교야경을 두번째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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