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입구 한옥마을...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첨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한옥 마을은 옛 조상님들의 삶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어릴적 외갓집이 생각나고... 그 당시의 농기구. 생활용품들이 향수에 젖게 만듭니다.
서울 태생인 저는 그나마 방학때면 충남 연기군에 있는 외갓집에서 내내 기거하며
농기구등을 많이 보았습니다. 눈에 익은것들을 보며 잠시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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