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는 어디서나 공평하게 붉은빛을 만들며 골고루 선사합니다.
차별없이.. 장소 구별없이..도심의 낙조는 높은 빌딩사이를 뚤고 서서히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가 쉬라는 계시처럼 서서히 어둠이 찾아듭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내일도 어김없이 태양은 뜰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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