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정겨운 마을
by 전자올겐연주인 2011. 5. 18. 09:23
이른 아침 청산도 마을은 더욱 조용하기만합니다.
정겨운 돌담길과 울긋불긋한 지붕... 간간히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
어디를 가는지..일찍 집을 나선 아낙....모든것이 향수를 불러옵니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방학이면 내내 찾아 놀았던 외갓집 생각이 아련해집니다.
시골도 지붕등등 많이 변했지만 복잡한 도심과는 전혀 다른 느낌은 달라지지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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