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와 마이산출사를 다녀오고...

 봄의 왈츠와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벼르던 곳에 다녀올 수있었습니다.

나의 카페 회원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얼마나 많이 걸었던지.....

그래도 그다지 지치지않는... 그것은 그림같은 풍광이 있기에 가능하겠지요?

 봄의 왈츠 촬영장 앞에서 인증샷을...

 

 영화의 주인공이라도 된양 노란 유채속에 빠져 개폼을 잡아봅니다.

 

 

 

 

 

 

 

 

 

전남 장흥을 지나는 길에 "신의"라는 드라마 셋트장 발견...

아직 공사중이며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틀간의 강행군 끝에 들렀던 마이산.... 야간 촬영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후

상경전에 아쉬운지 벚나무아래서 기념샷을...

하지만 벚나무는 광량부족으로 시커멓게 나왔다는...

 늦은 ㅅ;간 서울로 상경할 일이 까마득하지만 여유를 부리며..

엔돌핀이 남아있나봅니다.집에 갈 생각을 안한다는....

이렇게 8인의 전사들은 전남장흥과 청산도..그리고 마이산을 거쳐 빡빡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밤 12시다되어 서울로 도착..각자의 안식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