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의 꼬마아가씨

 엄마와 함게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구리 유채밭에 소풍 나온 꼬마를 담았습니다.

구여운 모습을 담고자 했지만 앵글을 잘못 돌렸다간 아이 엄마에게 싫은소리 들을까 마음 졸이며....ㅠㅠ

우리 국민은 왜 그리 사진찍기를 싫어하는지....

 

허락 받기가 쉽지 않답니다. 물론 허락하면 원본파일을 메일로 보내주는데 말이죠...

그래도 가끔은 흔쾌히 승낙을 해주는 분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