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앙징맞은 이름모를꽃이여..
공단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꽃잎...
둘러쳐진 담장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미는 모습...
그리곤 방긋 웃는... 화려하지도 않지만 나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네...
꽃이름이 "계요동" 이란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분 류 : 꼭두선이과
이름의유래 : 닭의 오줌내새가 난다하여 계요동이라함
분 포 : 일본,중국,만주,인도 등에 분포
크 기 : 5~7m
생 태 : 충청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만경식물
지상부는 겨울에 말라 죽는다.
흰꽃은 6~7월에 핀다. 화관은 길이 1~1.5cm로서 자주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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