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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재 메타길의 가을

☞전라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1. 12.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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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5일 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모래재의 메타쉐콰이어길에도 어느덧 가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은 하루가 다르게 바람에 날려 앙상한 가지가 드러나고....ㅠㅠ

하지만 구불구불 시골길엔 정겨운 시골버스( 무진장 버스라고 씌여있음 )

무주, 진안, 장수를 오가는 농촌의 발이 되어 주는...

 

사람의 인적은 볼수없는 조용한곳에 아낙네 두사람이 모퉁이를 들고 출현해줘서 얼마나 내심 반갑던지....

버스와 가끔오가는 차들과 함께 아름다움에 일조를 했습니다.

진안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왔습니다.

메타길은 그리 길지 않으나 다른 도로와는 달리  멋진 모습...누구에게 공평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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