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인공저수지로 밀양팔경의 하나이며 5월에 이팝나무에 하얀꽃이 필때가 가장 아름답다고한다.
"위양"은 양민...즉 백성을 위한 다는 의미라고한다.
지금의 저수지는 임진왜란 후 밀양부사 이유달이 쌓은 것으로 연못의 정자(완재정)는 1
900년에 안동권씨 후손들이 세운것으로 지금도 문중에 관리한다고한다...
사진은 지난 11월 20일 모습으로 마치 초봄 같은 분위기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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