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밤이 지나고 또 하루의 아침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붉은 빛의 하늘은 심호흡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수채화....
이렇게 온대지를 깨우며 하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늘 반복 되는 일상이지만 하루하루가 다른 그림을 안겨주는 자연의 오묘함을 ..
추위도 잊은채 겨울 해변가에 서서 느껴봅니다.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물치항도 쌍을 이룬 등대와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갑니다.
아직 출연진( 갈매기. 고깃배..태양...)은 등장하기 바로 전이지만
아침의 공연을 위해 조용히 조명을 밝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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