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은 온통 노란빛의 봄으로 덥혔다.
알록달록 아담한 마을과 작은 호수가 어우러지는 그림같은 곳..
정겨움이 넘쳐 보인다.. 조용한 지리산 자락의 마을엔 고요함이 감돌고...
옛 고향의 향수에 젖게 하던 곳..그리움이 묻어 나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복잡한 도심을 떠나 이런곳에서 남은 여생을 살고 싶단 생각이 들던 곳..
지난 주말(2012년 4월 7일)의 모습으로 산수유가 활짝.. 2~3일 후엔 시들어버리겠지..
그리곤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우리에게 좋은 식품으로 가까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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