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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의 봄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2. 5.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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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노래/ 유채꽃 핀 들판에...
                                                

 유채꽃 핀 들판에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두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싶었어요

노란 유채꽃 한 웅큼을 따다가
그대 품에 안기면
햇살보다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울텐데

그런 날 지금 그대는
내 곁을 떠나버릴수가
지나버린 추억들은 기억하고 있나

나는 잊혀져가는
그대의 향기를 찾아서
이 거리를 거니네

노란 유채꽃 한 웅큼을 따다가
그대 품에 안기면
햇살보다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울텐데

그런 날 지금 그대는
내 곁을 떠나버릴수가
지나버린 추억들은 기억하고 있나

나는 잊혀져가는
그대의 향기를 찾아서
이 거리를 거니네

나는 잊혀져가는
그대의 향기를 찾아서
이 거리를 거니네

 

 

 

 

 

 

 

 

 

 

 

 

 

소재지는 경북 경주시 교동에 있으며

 

엣 궁궐터로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지이며 정식명칭은 월성(月城)이다.

반월성을 한자로 풀이하면 반달 모양의 성이라는...

반달 모양의 언덕위에 성곽을 둘러 지어진 성에서 이런 애칭으로 불린단다.

 

사적 제16호로 삼국유사에 의하면 원래 충신인 호공의 거주지였다고...

bc19년 박혁거세, 석탈해가 금성의 지리를 살펴본 뒤 가장 좋은 길지로 호공의 집터를 지목하여

거짓꽤를 부려 호공의 집터를 빼앗아 월성을 쌓았다고한다.

이 공으로 석탈해는 남해왕의 맏사위가 되었고 그 후에 신라 제4대왕위에 오르게 된다.

 

현재는 썰렁하게 터만 남아있지만 머지않아 신라궁궐을 복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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