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에 위치한 안성목장은 조용하기만하다..
이미 보리는 걷어드린 뒤라 황토빛 벌판이 펼쳐져있고
반대편엔 푸른 초원의 목장이 조성되어 있지만 소나 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마도 우리에 있는지... 황당한것은 촬영을 하려면 입장을 해야한다며 입장료가 무려7.000원. ..
편의시설 몇개 갖추고 이렇게 비싸게 받으니..
그래선지 주말임에도 사람들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울타리 주변에 차를 세우니 관리인이 주차 못한다고 가로막고..암튼 첫 방문 이미지는 꽝이다...
길거리에서 몇컷 인증샷 담은것을 올린다는...ㅠㅠ
나의 목장/ 김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