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새벽... 많은 비가 내린후라 두물머리로 달려갔습니다.
비구름이 쓸고간 자리에 혹시나 아름다운 자연이 기다리기에....ㅎㅎ
하지만 먹구름은 떠나기 아쉬운지 떠오르는 태양의 주변에서 서성입니다.
그래도 올만에 맞는 싱그런 아침 공기에 마음도 뻥 뚤리는듯합니다.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것이 사진이지만 순간 포착의 의미로 위안하며 또 다른 일출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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