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을 볼때면 신비하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얘들도 지능이 있을까? 하구요. 간격을 마춰가며 집을 지은것보면....
과연 몇바퀴를 돌며 집을 완성했을까요? 땀을 흘리고 자로 잰듯 간격을 유지하며
열심히 살아갈 안식처를 만드는것 보면 지구상에 살아있는 동물중 하나인것을...
보잘것 없는 작은 곤충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의 규칙과 질서가 있겠지요?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며 살아 남는 수단이겠지요.
작은 곤충에 숨 죽이며 앵글을 대보며 상념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