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출사에서...

 

 

 

새벽 3시에 인천에서 회원님과 접선..... 양평으로 달려가 4시에 몇분 다시 접선..

수종사로 올랐지만 그림이 안되어 소화묘원으로 달리고... 다시 두물 머리ㅣ...

그리고 세미원..바삐 움직여서인지 오전에 모두 마무리를 할수있었습니다.

 

사진이라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열정의 전사들...

만족하진 않치만 카메라와의 데이트에 뿌듯함을 느끼는듯합니다.

각자의 카메라에는 새벽잠을 대신한 무군무진한 영상이//자신만의 세계가 가득하니까요.ㅎㅎㅎ

부자된 기분.... 아마 느껴보지 않고는 모를껍니다.ㅋㅋ

배고픈줄도 모르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카메라만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  멋진 또 하나의 세상을 그리는 사람들..

그 들과의 만남도 카메라땜에..이렇게 카메라는 더 없이 소중한 놀잇감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