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많은 비가 내렸던탓에 고목에도 이끼가 파랗게 자랐습니다,
비를 맞은 이끼.. 그 틈에 자라는 이름 모를 버섯가족들...
아마도 우리들 연식과 비교하면 비슷한것 같습니다.ㅋㅋ
자연의 경이로움에 잠시 앵글을 대어봅니다.
생명력..이세상을 살아가는 식물과 동물..공존하는 세상에
작은 물체..자연 하나라도 우리에겐 소중하며 귀한 선물이지요.
하지만 삶에 쫓기며 하찮게 여기고 지나치기 일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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