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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좋았던 안반덕

☞강원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2. 8.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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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하얀 운해가 마치 바다를 연상하게 흐르던 멋진 날이었습니다.

 

 

운해 아랫 마을은 운해에 덮혀 보이지 않네요. 해발 1200여 미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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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지붕의 그림 같은 집은 우치를 더해줍니다.

마치 바닷가의 산장 같은 분위기.... 저런 집에서 살고프다는....ㅎㅎㅎ

 

 

싱그런 아침 햇살에 푸른 배추는 싱싱함을 더해줍니다. 머지않아 수확 되어 우리네 밥상으로 돌아오겠지요.

그리곤 황량한 겨울을 맞이하겠지요.

 

 

 

 

올 봄 이후 가징 기온이 낮았던 날..초겨울 같던 고지대의 변화 무쌍한 하늘을 보며

역시나 멋진 영상은 추워야 펼쳐진다는것을 실감한 날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소재 

 

2012년 8월 1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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