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소경

사진을 좋아하기에..사진을 사랑하기에 

오직 나이도 초월하고 남여도 가리지않고 지역도 따지지않는 만남...

 금새 오랜 지기처럼 친숙해질수 있는것은 사진이라는 공감대가 있어서 가능할것이다.

카메라만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들...

아름다움을 렌즈속에 담고 싶은 사람들

아름다움을 향해 셧터를 누르고 싶은 사람들... 

 무언가 공허함이있는걸까?

아님 외롬이 있는걸까?

자연을 벗삼아 거닐다보면 어느새 자연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 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다. 

모든 일상을 잠시 벗어날수있음에 감사하며

나만의 세계로 빠져보곤한다.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하며

차별하지않고 반겨주는 아름다운 자연에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며

 지금 이 순간도 마음은 자연을향해 마구 달려가는 나를 발견한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순수한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일것이다.

가끔 날카롭기도하지만 더없는 순수...그 자체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에  늘 웃곤한다.

 

 

 

 

 

경기도 퇴촌면 정지리 일대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팔당호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기존 자연자원인 갈대, 부들 등의 수변식물들을 이용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수변 동.식물의 서식처 제공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하여 
 도시민의 휴식처제공 및 친환경 교육 장소를 제공코자하는 친환경적 생태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