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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숲

☞강원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2. 9.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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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방을 지나며 몽환적인 풍경에 잠시 머물러 봤습니다.

커다란 골프장과 그 주변에 자욱한 안개에 잠시 취하며....

 

 

 

 

 

 

 

 키네틱플로우 / 몽환의 숲

 

 

새벽에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 취한 몸이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은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었어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태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생달

침대 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보고 눈물이 핑

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혼을

 

보랏빛 눈을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을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을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 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 날린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

 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품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 보이는

같은 사랑이라 해도  흩어져 잊혀질 구름이라 해도

 

터질듯한 이 감정은 머리로 못해 이해를

스위치가 내려진 세상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그녀를 마쉬고 취할거야 번지수는 몽환의 숲

몽환의 숲에는 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 먹으면

취할 수 있고 나뭇잎하늘색연두색

 눈빛은 보라색 오감의 현실과는 모든게 다

 

정 반대지만 너무나 몽롱한

영롱한 그녀 눈빛속에 난

춤을 추고 지저귀는 파랑새

오계절 이십사달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픔따위는 없는곳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 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 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 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 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아직 남은 얘기 들은

여기 두고 갈게

나는 다음달을 기약하며

아픈 가슴 추스리고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라도

널 머리엔 그리기엔 충분해

매일을 흥분해 차 보낼모습이 눈에 훤해

 

다시 만날 날엔

파랑새는 보내지 않아도 돼 그저 내 눈앞에

나타나 꽉 안아줄거야

오감의 세계에선 오감이 볼수 없었던 너와나

단둘만의 Paradise

내 손목 시계바늘의 끝은

 시간의 흐름의 그늘에 몸을 가린채

 

숲에서의 오계절 이십사달

사흘로 쪼개져 혼을 녹이는 마지막 키스

녹여지는 입숙 저시는 아침 이슬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아름다운 그대여

초생달이 뜨는 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사랑하는 M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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