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평화누리공원을 찾아봤습니다.
하늘이 좋아 역마살이 발병을 한셈이지요.
일찍 추석음식을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한 반짝 나들이...
생각보다 많은 시람들이 연휴를 즐기는 모습에 조금 놀라웠습니다.
명절은 집에서 지내는줄 알다가 처음 나가봤거든요.
시대가 변함에 명절 풍습도 달라지나봅니다.
손자들은 연을 날리며.. 아들들도 내심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젤 대장은 매장의 영업관계로 출근...
남은 식구 몇이 오랫만의 나들이였습니다.
파란 가을하늘과 푸른 잔디..알록 달록한 장식품과 구조물들이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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