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진배움터에서 아산으로 달렸습니다.
6명의 오붓한 여행... 그중 제가 젤 나이가 많아서...ㅠㅠㅠ
그간의 출사에 제가 젤 윗사람인적은 처음입니다.ㅎㅎ
흰 티를 입은분은 30대 중반... 제 자식 같은 나이대지요. 그래서 더욱 웃고 장난을 쳤습니다.
저 보고 누님...ㅎㅎㅎㅎ 이렇게 만나니 완죤 젊은 분에게 누님 소리도 듣지요.ㅎㅎ
젊은 기가 팍팍 들어 오는듯합니다.
이래서 만남은 좋고 여행이 좋은가봅니다.
충청도 가을을 잡아보던 날..아름다운 낙엽비와 아름다운 단풍에 취하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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