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는 가족 같은 나의 카페 회원님들과 가을의 끝을 잡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땅끝 해남으로 영암으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장거리 출사이지싶네요. 근데 넘 늦어 먼길 달려간 보람을 느끼지못하고 왔습니다.
모두 족박만 차고... 지금껏 이렇게 영양가 없는 출사는 첨인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생애 처음 디뎌본 영암땅과 해남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살아가는 맛이 있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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