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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질주

☞인천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2.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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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왕산해변....

겨울이라 그런가 한적한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일렁인다.

정적을 깨고 어디선가 힘차게 들리는 말발굽 소리..

찬바람을 가르며 백사장을 달리는 모습이 힘이 넘친다...

갑자기 "말 달리자"라는 노래가 생각 난다는..

추운 겨울 바닷가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 내는듯 발걸음은 힘차다...

때마침 하늘은 서서히 붉은 빛으로 갈아입을 차비를 하고..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다.앵글을 들이대며....ㅎ

첨부파일 파도소리4-1.wma

살다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우리는 달려야해
바보놈이 될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거지 그땔위해 일해야해
모든것은 막혀있어 우리에겐 힘이 없지 닥쳐
사랑은 어려운 거야 복잡하고 예쁜거지
잊으려면 잊혀질까 상처받기 쉬운거야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가만있어 우리는 달려야해
거짓에 싸워야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워
이런 띵굴띵굴한 지구상에서 우리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달리는 것 뿐이다 무얼 더 말하랴
어이 이봐 거기 숨어 있는 친구 이리 나오라구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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