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곳으로 "상생의 손"이라는 조형물이 바닷물속에 세워져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전망대에 있구여.
처음으로 일출에서 귀한 오마담을 만났습니다.ㅎㅎ
근데 오서방이 흐릿하게 살포시 다녀갔네요.
망망대해... 바위도 없는 곳....진사님들은 상생의 손 모양의 조형물에 바글바글...ㅠㅠ
조금은 썰렁한 오마담을 담을수밖에....
그래도 일몰이 아닌 일출에서 오메가를 만난다는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려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