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야경.(?)
by 전자올겐연주인 2013. 5. 16. 07:08
자정을 넘겨 달려가 밤을 새우며 새벽 멋진 풍경을 기대했지만 쪽박만 차고 왔습니다.ㅠ
전날의 비 땜에 좋은 그림을 예상했는데 빗나가고 뿌연 안개 속에 가로등만 반짝 거렸습니다.
멋진 운해는 어디로 숨었을까요?
천주교 묘지에서 밤을 새운 추억의 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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