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산 출사에 부산 타워에서 찍은 부산 시내 전경입니다.
시원한 바다를 끼고 오밀조밀한 빌딩들이 멋지게 어울리는 곳..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풍경에 한참을 빠져보며 열심히 셧터르 눌러댔다.
한강을 낀 서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깨끗한 도시이며 자연스레 형성된 부둣가가 곡선을 그리며
간혹 지나가는 배들의 시원한 모습들.. 어느것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음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여건이 된다면 남은 인생을 살고싶단 생각을 잠시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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