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아카시아... 반가움에 급히 셧터를 눌러봅니다.
그리곤 잠시 회상에 젖으며.....어린 시절..먹거리가 귀했던 시절....
향긋한 향기가 나는 아카시아 꽃을 따서 떡을 해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또 하나......아카시아 입줄기를 따서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며 이기면 한잎씩 손가락으로 튕겨 따던 추억이.....
돌이켜보니 살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아련한 시절,,, 기억은 흐릿해지지만 그래도 순수했던 추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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