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2종은 미조(迷鳥)이고 1종(알락해오라기)은 겨울새, 12종은 번식하는 여름새(1종[흑로]은 적은 수의 도래종)이다.
대표적인 번식종은 검은댕기해오라기·중대백로. 왜가리. 덤불해오라기.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 등이다
지구상에 62종(種)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15종이 분포한다.
그중 2종은 미조(迷鳥)이고 1종(알락해오라기)은 겨울새, 12종은 번식하는 여름새(1종[흑로]은 적은 수의 도래종)이다.
대표적인 번식종은 검은댕기해오라기·중대백로·왜가리·덤불해오라기 및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Egretta eulophotes) 등이다.
해오라기·황로·쇠백로 등은 최근 불어나고 있는 번식종이다.
부리·목·다리 등이 긴 물가에 사는 조류이며 중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종들이다.
번식기에 머리와 등에 장식깃이 생기거나 눈앞의 색깔이 변하는 종도 있다.
암수가 비슷한 색깔의 종이 많지만, 어린 새는 성조(成鳥)와 깃털 색깔에 차이가 있다.
개구리·물고기·곤충 등을 먹지만 채식방법은 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백로와 왜가리류 및 검은댕기해오라기는 나무 위에 집단으로 둥지를 만들지만, 해오라기류는 갈대밭에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