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관곡지 연못에 한가로이 노니는 거위 한쌍을 담아봤습니다.
연둣빛 개구리밥이 뒤 덮은 연못엔 간간이 연꽃이 흔들거리고...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르듯 헤엄치는 하얀 겨위들....
오리보단 다소 몸집이 크지만 눈부신 하얀 깃털이 초록빛 물위를 다니는 모습이
산뜻함과 마음의 평화로움을 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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