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던 꽃지해수욕장 일몰

 

 

 

 

 

 

 

 

안면도 근처 볼일로 들러본 꽃지 해수욕장입니다.

가을 하늘 같이 맑고 청명하기에  혹시나 하고 둘러봤는데 역시나 아쉬움만 가득안고 왔지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오서방을 만났거든요.

하지만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아 급한대로 폰카로 찰칵했으나 이렇게 엉망이 되고 말았다는...ㅠㅠ

아쉬움에 발만 동동....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고 말았네요.

사진인이 카메라를 두고 다닌 댓가를 톡톡히 치른 날이지요.

갑자기 일정에 없던 일로 가는 바람에 그만....

9월 3일의 모습입니다.

갯바위파도.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