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촉같이 빠르게 흘러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지막 날
오늘의 태양도 다시는 떠오르지않을 먼곳으로 사라지고....
언제나 이맘때면 아쉬움에 뭔가 찹찹해지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것
한해를 보내는 석별의 정을 나누는 오늘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이 교차하는 오늘...
그동안 제 불방을 찾아주신 불친님들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2013년 마지막 날의 단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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