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멋진 장면을 담겠노라는 욕심에 전날 강원도로 달려갔다.
하지만 동료들의 과음으로 새벽의 멋진 장면은 허사가되고 느즈막히
달려가봤으나. 역시!~ 예상했던 대로 이미 태양은 떠올르고 운무는 쬐끔 남아 사라지기 직전 이더이다.
그나마 사라지기전에 잡은 모양이 이렇게....ㅠㅠ
잠을 설치며 고생한 보람은 우리들의 나약함에 무너지고 말았다는...
아쉬운 출사... 어리석은 마음들....나약한 울덜의 자화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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