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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꽃

♡ 기타 사진/식물♧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4. 7. 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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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lisma canaliculatum
분류 택사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
자생지 논이나 도랑의 습지
 

쇠태나물이라고도 한다. 논이나 도랑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돋는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서로 감싸면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넓은 바소꼴로서 길이 10∼30cm, 나비 1∼4cm이다.

양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로 흐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7개의 맥이 평행으로 달리고 잎자루는 길이 15∼20cm이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돌려난다.

꽃이삭은 잎 사이에서 나와서 1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에 꽃이 돌려붙지만

전체적으로는 원추꽃차례로 된다.

 

포는 녹색이고 꽃받침조각은 3개로서 녹색이며 맥이 있다.

꽃잎은 3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둥근 모양이며 밑부분은 노란색이다.

수술 6개, 암술은 여러 개이며 바퀴 모양으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서 납작하고 뒷면에 1개의 골이 있으며 바퀴 모양으로 늘어선다.

약재로 쓰기 위하여 재배하는데, 뿌리줄기는 한방에서 이뇨제·수종·임질에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다년초로 지하경은 짧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싸는 엽병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20~35cm이다.
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30cm, 폭 1~4cm이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피며 화경은 줄기가 3개씩 윤생하고 길이 30~130cm로서 윤상으로 달리며 백색이다.
포는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택사에는 칼리움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택사를 복용하면 뇨중의 칼리움(K)의 배 출을 현저히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택사의 이뇨작용은 택사에 함유되어 있는 칼리움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택사는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 및 혈 중의 당(糖)의 량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쥐에 사염화탄소를 사용하여 일으킨 간장해에 대해서 예방과 치료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 중의 전신부종으로 숨이 차고, 변비가 있는 증상에 택사에 상백피, 빈낭자,

적복령을 함께 끓여서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쇠태나물이라고도 한다. 논이나 도랑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돋는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서로 감싸면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넓은 바소꼴로서 길이 10∼30cm, 나비 1∼4cm이다.

 

양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로 흐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7개의 맥이 평행으로 달리고 잎자루는 길이 15∼20cm이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돌려난다.

 

꽃이삭은 잎 사이에서 나와서 1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에 꽃이 돌려붙지만 전체적으로는 원추꽃차례로 된다.

 

 
이용
내장이 꼬이거나 하는 위하수인 경우엔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복용중 살구씨 ' 방풍을 금한다. 

급성 신장염에는 질경이풀씨(차전자), 택사 또는 저령을 20 ~ 30g을 달여서 하루 3번 먹는다
선만식물지(鮮晩埴物志)」의 기록에 의하면 속사, 수사(水瀉) , 택사(澤瀉), 곡사(鵠瀉), 급사(及瀉), 망우(芒芋)라고 표기하였다.
우리 나라와 만주의 물이 고인 못에 두루 나는 식물로서 우리 나라에서는 속명으로 쇠귀나물이라 불리지만 우이채(牛耳菜)라 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이것은 잎의 모양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땅 속의 줄기덩이를 찌거나 삶아서 먹기도 했으며 약재로 이뇨, 각기,수종 등에 쓰여 효과가 있었다고 소개하였다. 하지만 이는 같은 과의 소귀나물이며 속은 약간 다르나 대개 택사와 같은 약으로 쓰기 때문에 속명이 같은 이름으로 붙여졌다. 이러한 까닭으로 자칫하면 구별이 어렵고 혼동하기 쉬운 풀 중의 하나이다.
택사는 택사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각처의 습지에 난다. 높이 1미터 내외이며 근경(根莖)은 짧고 수염뿌리가 많다.

 

(문헌에 나타난 택사 )
性寒味甘鹹無毒
(택사의 뿌리)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짜며 독이 없다.
 
逐膀胱停水治五淋利膀胱熱宣通水道通小腸止遺瀝
 방광에 몰린 물(오줌)을 치료하고 오림(다섯가지 임질),  방광의 열을 없애므로 의당 오줌길과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을 치료하게 된다.
 
○生水澤中處處有之八九月採根暴乾(本草)
택사는 물이 있는 못에서 자라며 그런 곳이면 도처에 있고, 음력 8 - 9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入足太陽經少陰慶
족태양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가
 
除濕之聖藥也然能瀉腎不可多服久服本經云多服病人眼(湯液)
습을 없애는 성약(좋은 약)이니라, 그러나 신(腎)을 다칠 수 있으므로 많이 먹거나 오래먹어서 아니되며, 본경(신농본초경)에 전하기는 많이 먹으면 눈병이 생긴다고 하였으니(이도 유의하시길)(탕액본초).

○入藥酒浸一宿?出暴乾用仲景八味丸酒蒸用之(入門)
택사를 약에 넣을 때는 술에 하룻밤 담가 재어뒀다가 꺼내서 햇볕에 바빡 말려 쓰고, 참고로 장중경의 팔미환(八味丸)이란 처방은 술에 축여 썼다고 되었으니(참고하시라)(의학입문).

민간요법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또한 한방과 민간에서는 풀 전체 및 뿌리 줄기를 강장, 보로(保老) , 이뇨, 부종, 창종, 통유 ,최유 ,지사,수종 등에 약으로 쓰인다  
꽃이 필 때 풀 전체를 채취하여 잎의 넓은 부분을 제거하고 잘 씻은 뒤 말려서 보관한다.

 

이것을 잘게 각을 내어 하루의 양을 5~15그램 정도로 물을 달여서 마시면 이뇨제가 되며 부종, 각기, 더위 먹은데, 당뇨병, 현기증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젊은 사람이 성욕이 항진(亢進)해서 괴로움을 받을 때는 이 풀의 근경을 먹으면 억제된다고한다.  한방에서는 약성이 쓴맛으로 한기가 있어 종양, 구갈, 제습, 통림, 음허, 발한이 있는 증상 등에 특효가 있으며, 이수, 소염, 담습, 수습약이다. 
 
 응용 
소변불리, 갈증해소, 위내정수, 어지럼증, 당뇨, 고혈압, 급성장염, 세균성적리, 점막의 건조, 황달 등에 쓰입니다. 방광염, 요도염, 전립선염 등에 다른 항염제와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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