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공원에서 새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순간 포착을 노렸지만 쉽지않고..
종류를 알수없는 많은 새들이 제각각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있다.
다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만의 세계가 있고 질서가 있는듯 보였다.
조용하다가도 때론 반성회라도 하는 양 시끌벅쩍하다.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며... 사람들과 흡살한 모습이 보이기도,,
그러더니 어느새 싸움징울 한다.
내가 놀라며 셧터르 눌러 날깨가 쭈빗 섰던 두마리를 나름 포착했다.
그런가하면 먼곳 소나무위에선 뭘 하는지.. 아니 사랑하는갑다.
요란한 딱다구리가 부리 부딫치는 소리가 들리며 마주보고 뽀하고 끌어앉고 난리 부르스다..
묘한 장면을 200mm밖에 안되는 렌즈로 담아봤다는...
갑자기 싸우는 이름모를...
다정 모드의 한쌍의 새들... 사랑하는듯...ㅎㅎㅎ
다른새와는 유난히 구분되는 화려한 홍학
흰 두루미 한쌍의 나들이
온몸이 까만색의 흑 고니...적색의 입은 포은트... 루즈를 바른듯함...ㅎㅎ
그 이름도 고고하고 우아한 백조.한쌍
이름이 뭐니?
향수에 젖게하는것들... (0) | 2010.03.24 |
---|---|
창경궁의 원앙들... (0) | 2010.03.18 |
호랑이를 담으며... (0) | 2010.03.12 |
외가리 (0) | 2009.12.18 |
아름다운 모습 들 (0) | 200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