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왔는데 억울해서...아쉬워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니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ㅎㅎㅎ새벽잠을 설치고 찾아온 진사님들을 위해 흐리던 하늘이 조금씩 열리며
고대하던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그 순간의 희열은 누가 짐작하랴만....ㅎㅎ
그러나 빛이 너무 강해 아름다운 풍경은 반사되어 제 색깔을 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쪽박은 면했으니.....
빛이 들어오는 세량지를 분리애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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