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1. 6. 15. 08:31
연못에도 여름을 재촉하며 푸른잎이 둥둥 떠오릅니다.
빛과 어우러진 호수는 묘한 색깜을 보여주고 말라버린 줄기는 물에 비쳐 반영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머지않아 푸른 잎으로 뒤덮히겠지요?
이렇듯 계절은 우리곁에서 여러가지를 변화를 줍니다.
그 속에 우리도 변하며 오늘도 열심히 삶을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