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1. 7. 17. 11:08

 어느새 연꽃의 계절이 왔네요.

매장이 쉬는 날.(6/5일)..몇분과 함께 관곡지로 달려봤습니다.

드문드문 수련이 피었고  연꽃은 아직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

일년만에 본 수련도 또 다른 반가움에 열심히 사각파인더에 담아봅니다.

계속되는 우기에 잠시 날씨가 좋아 더욱 행복했던 날의 데이트...

곰팡이 핀 카메라를 다시 만져볼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