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1. 11. 14. 06:50

 인천대공원의 10월 26일 모습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답던 새벽...

 아직 해가 비치기 전 조용한 이곳에도 가을이 완연 가을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다시못볼 2011년도 가을도 서서히 물러가나봅니다.

가을색을 보노라면 아름답기도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옴은 저만이 느끼는게 아니겠지요?

자연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다시돌아오겠지만 우리는 어떻게 바뀔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