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2. 6. 10. 11:46

 

 

 

일산 호수공원에서 만난 거리의 화가..캐릭터를 그리는 분인것 같습니다.

나도 학창 시절엔 그림을 좋아하고 곧잘 그렸었는데..전국대회 입상도 했었는데..

미대를 가고 싶었는데 부친의 반대로 꿈을 접고 말았다는...

환쟁이는 밥 굶는다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으로...

요즘에 태어 났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꿈을 이루었을텐데..

손으로 하는것은 제가 소질이 있나봅니다.  특히 예능 계통으로..음악 미술 등..

 

이 분을 보며 잠시 학창 시절을  추억해봅니다.

 

 


거리의 화가/이동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