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2. 8. 8. 15:09

 

 

 

찬란한 태양은 빛을 잃고 어둠속에 사라지며 붉은 색으로 안녕을 고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라고... 오늘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 않치만

찬란한 태양은 낼 다시 떠오른다고..

우리의 오늘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최선을 다하라고...하룻동안 수고했다고 선물을 안겨줍니다.

때론 자연에 무기력함도 느끼지만 그래도 자연은 소중하며 삶의 원천이지요.

궁평항의 정자와 함게 불타는듯한 낙조를 담았습니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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