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2. 8. 29. 07:02

 

 

 

 

 

 

창고를 정리하다가 미처 올리지못한 추억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3년전 동갑칭구들과 을왕리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의 영상입니다.

세월 참 빠르지요? 불과 며칠전의 일 같은데....

한 시대의 주역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살아온 50대 중반..이젠 서서히  은퇴를 준비하며 나만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설계를 할 나이들...

주름살이 늘고 몸음 예전같지 않지만 마음은 늘 청춘이지요. 누구나.....

더도덜도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랴오래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