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2. 11. 23. 07:05

 

 

 

 

천안시 남동부에 있는 흑성산에 올라 일출을 담겠노라 두번째 도전했던 날..

역시나 완전 쪽박을 차고 말았습니다.

운해는 씨도 볼수없고 밋밋한 태양만 보고 왔네여.

첫번째는 넘 운해에 뒤덮혀 쪽박차고....

행운의 날은 쉽게 오지 않는가봅니다.

월하는 그림이 그려지는 그날을 고대하묘 도전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