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3. 3. 14. 06:53

 

 

 

 

 

 

 

 

 

 

 

 

 

 

   

 

 

 

아름다운 길이 많은 남이섬..

왠지 혼자는 외로움이 더랗것 같은 남이섬

쌍쌍 커풀들이 다정이 손잡고 거니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

영화"겨울 연가 " 촬영장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

잔설 덮혔던 남이섬의 이른 아침

부지런하게 일찍 찾은 연인들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평일날이라 사람들이 많치않아 촬영하기 좋았습니다.

겨울 사진은 이제 끝... 올 해의 끝자락 즈음 다시 등장하겠지요.

이렇게 물 흘러가듯 세월도 흘러 봅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