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09. 8. 25. 20:26

                                                                         움직이는 피사체를 생동감있게 찍는것을 패닝샷이라합니다.

주로 스키장, 경마장등 속도가 빠른 피사체를 찍을때 쓰이죠.

그러나 이 기법이 무지 어렵다는데 문제가...ㅠㅠ

수십장 찍어야 한두장 나올듯말듯...

울 선배는 울화통 터져 포기하겠다고 선언을 하기도했답니다.ㅎㅎ

 

선유도 공원에서 열심히 끈기있게 연습샷으로 셧터를 정신없이 누르니 하늘이 도와선가

멋진 청년이 포즈까지 취해주며 쌩 달려가는게 아니겠어요.

지칠때쯤 하나 건진 멋진 청년 포함 연습샷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