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연주인 2013. 9. 12. 07:16

 

 

 

 

 

문득 일어난 어느날 아침

유난히 아름답던 그대...하늘..

그 하늘을 넋 잃고 바라보다 문득 생각난 너....

나의 친구... 메라군....

눈으로만 보기 아까워....셧터를 누른다...

사각의 파인더엔 더욱 아름답게 담을수있기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에....

이렇게 습관처럼 너를 찾는다...

나에겐 소중한 친구...

말없이 내가 누르는대로 그림을 그려 주는 친구...

언제나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기에 행복함으로 아침을 열며...

 

~어느날 단상~

해 뜨는 집